대상포진과 대상포진후신경통에 있어서의 치료법에 대한 내용을 링크로 공유하고, 요약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구 약제는 가바펜틴(Gabapentin) 계열의 뉴론틴(Neurontin)이나 프레가발린(Pregabalin) 계열의 리리카(Lyrica) 등이 있다.
(2) 2020년에 새로 허가된 미로가발린(Mirogabalin) 계열의 탈리제(Tarlige)가 있는데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비급여 약제이다. 기존 약제들에 비해 높은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3) 그 외에 항우울제와 항경련제, 스테로이드 등을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고 리도카인 외용제도 사용할 수 있다.
(4) 그 외 각종 신경차단술과 고주파치료, 교감신경차단술 등등 다양한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5) 스크램블러 치료 또한 만성 신경통으로 진행하였을 시 고려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futuremedicine.com/doi/10.2217/1745509X.3.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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